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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식] 우리은행, 퇴직 행원이 지키는 디지털 점포…“포용금융 선순환 만든다” ( 서울경제, 2026.05.22)

2026.06.02

이미지 출처: 우리은행


어르신들이 제 부모님 같아요. 한 번 알려드리고 끝내는 게 아니라 다음에 오셨을 때는 혼자서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천천히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명란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전문역은 21일 경기 안산시 굿윌스토어 안산상록점에서 진행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고객 응대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디지털 금융이 빠르게 확산하며 은행 오프라인 창구는 점점 줄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금융 취약계층이 많다”며 “디지털 익스프레스는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아와 도움받을 수 있는 연결 창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이 채용한 퇴직 전문역들은 현재 다양한 부서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전문역은 “현업에 있을 때부터 퇴직 이후에는 은행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며 “퇴직 후에도 고객을 직접 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 사회공헌부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며 도움을 드릴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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