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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명 :  성희플라워

■ 나눔 품목 :  식물심기 체험
■ 나눔 대상자 :  굿네이버스 저소득 가정 아동
■ 나눔 시기 :  2024. 7.30 ~ 7.31
■ 나눔 후기 

1) 나눔 활동을 하게 된 이유 

작은 나눔을 직접적으로 오랫동안 하고 있는 중에 '기부를 위한 기부' 라는 좋은 취지를 가진 사업을 추천 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여름 방학동안 굿네이버스의 희망나눔꿈 응원 메세지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이들이 직업 체험도 하여 미래의 자기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심리적 안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역시도 초등학교를 다니던 어린시절부터 혼자서 밥 챙겨먹고 어머니 병수발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생활하며 꿈도 꾸고 희망도 가져보고 지금까지 하나하나 실천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제가 매장을 운영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주변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나눔을 하는데, 아이들도 나눔을 통해서 꿈도 키우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기도 작은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싶었습니다. 

2) 사장님 또는 추천 기관의 소감 

- 성희플라워 인스타그램  : 뱅크잇 기부를 위한 기부♡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시즌> 나눔 활동

   

-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노정자 성희플라워 대표 꿈지원단 위촉 < 일반 < 사람들 < 기사본문 - 울산신문 (ulsanpress.net)

   

 

3) 나눔 활동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이틀간 병영초등, 학성초등, 명정초등, 옥현초등 4개 초등학교에 소외계층 아동들의 희망나눔꿈 프로그램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직업 체험도 해주고 희망을 가지게 하고 꿈도 크게 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또 나도 누군가에게 작은 나눔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한명 당 2개의 반려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반려식물 이름도 지어보고 누군가에게 나눔을 할 것인지 발표도 해보았습니다. 

어떤 아이는 복지사 선생님께, 또 할머니께 드린다고 하고 부모님께 드린다고 하고, 외할머니, 친구 등 각자 달라서 나눔활동을 함께 하길 잘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려식물을 심고 표지판에 식물이름도 지어보고 누구에게 선물을 할 것인지 발표도 했는데 한 아이는 저의 말을 잘 듣고 관리방법까지 상세하게 적어서 그 아이가 기억에 참 남습니다. 그리고 어떤 아이는 반려식물 이름에 울트라 하이퍼 MP3 촉촉이 1세&2세 이렇게 적어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나눔 활동을 하면서 굿네이버스 직원분이 방학동안 아이들의 성취도 프로그램들 중 원예체험수업 평가가 제일 좋았다고 해주시고 집중도 너무 잘한다고 하셔서 나눔을 하면서 저도 참 보람되고 좋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된다면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해나갈 것입니다. 

 <희망나눔꿈지원사업 원예수업 나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