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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성악가입니다.

5,459,240원

  • 참여기간2022-03-10 - 2022-05-09
  • 목표금액5,000,000원
마감

109%

  • 스토리

    스토리 내용

    제 꿈은 성악가입니다.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22살 현승씨(가명)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약하고 뇌병변 장애가 있어 큰 수술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여러 차례의 수술로 인한 고통 속에서도 늘 밝은 웃음과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던 현승씨에게는 이루고 싶은 간절한 꿈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성악가가 되는 것.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해요. 현승씨는 뇌병변 장애와 지적장애를 지니고 있어 아직 한글을 배우고 있는 중이지만 성악가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악곡을 외워서 부르기도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순간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라는 현승씨는 언젠가 제대로 노래를 배워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녹록치 않은 현실... 그러나 현재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현승씨는 성악을 따로 배우기 위한 경제적 여럭이 없을 뿐더러 외곽 지역에 살고있어 배움의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노래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온라인 영상을 보며 따라해보지만 뇌병변 장애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 독학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큽니다. 음악을 통해 세상과 이어지도록. 중복장애를 가졌지만 멋진 랩과 하모니카 실력을 지닌 윤민씨,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바이올린, 기타, 베이스기타, 피아노, 보컬까지 여러 연주가 가능한 재원씨, 그리고 노래를 좋아해 성악가가 꿈인 현승씨까지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못하거나 장애를 지녔다는 이유로 학원에서 조차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발달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더 나아가 중증 장애 예술인들이 한 사람으로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선물해 주세요. 후원금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강사비 208만원, 편곡비 32만원, 제작비 30만원, 필요한 악기 임차료 150만원, 사업 추진비 80만원. 좋아요, 공유하기, 댓글을 통해 마음을 나눠주세요. 좋아요, 공유하기, 댓글을 통해 후원금이 전달됩니다. 좋아요 500원기부, 공유하기 1000원 기부, 댓글작성 1000원 기부 은행 임직원이 참여하시면 좋아요 1000원, 공유하기 2000원, 댓글 2000원이 기부됩니다. 발달장애인들의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후원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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