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20억 원, 대한적십자사에 2억 원 등 사회복지기관에 약 28억 원의 성금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윤 행장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후원금 20억 원을 전달했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우리 사회의 ‘영 케어러(young carer·가족돌봄청년)’, 독거노인, 무의탁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등 돌봄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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