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영성센터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명동상인협의회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하나은행과 명동상인협의회가 함께 참여한 기부금 전달과 봉사활동은 지난달 맺어진 업무협약 이후 첫 지역사회 소통행사로 진행됐다. 명동상인협의회 상인들이 경기둔화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위 이웃들을 위해 <명동밥집>에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는 소식에 하나은행도 함께 지원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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