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한국씨티은행
금융업은 여성 직원 비중이 높지만 여성 대표이사를 좀처럼 배출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유리천장 업종이다. 지금까지 은행장 타이틀을 거머쥔 여성 뱅커는 유명순 씨티은행장을 포함해 세 명에 불과하다.
기업분석기관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15개 업종별 매출(영업수익) 상위 10위권 대기업 150곳 전체 직원 수에서 여성 직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24.0%인 반면 금융업의 경우 49.2%로 2배 이상 많다. 그럼에도 여성 대표는커녕 C레벨 임원조차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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