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은행연합회
올해로 4번째를 맞는‘금융업권 사랑의 연탄나눔’사회공헌활동은 작년에 이어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날 금융감독원, 금융산업공익재단, 생명보험협회, 서민금융진흥원, 손해보험협회, 신용회복위원회, 여신금융협회,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코스닥협회 기관장 및 임직원 등 160여명과 연탄은행 홍보대사인 배우 정애리씨가 함께 손길을 모았다.
연탄을 기부 받아도 직접 옮기기 어려운 독거 노인, 한부모 가정 등 백사마을 취약계층 30가구에 6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배달 분 외 기부된 연탄은 전국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은행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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