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금융산업공익재단
미디어 비정규 노동자들이 포용금융·지역상생 등을 주제로 35개 영상 제작에 나선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이 공모를 통해 제작비를 지원한다.
재단과 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지부장 염정열)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재단에서 미디어 창작물 제작을 지원하는 내용의 ‘너, 나, 우리 WeTube 프로젝트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미디어 비정규 노동자에게 사회문제와 관련한 영상을 기획·취재하고 공익 영상을 제작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주제는 포용금융과 지역상생, 미래세대 등으로 정했다. 15분 영상 15편, 공익 쇼츠 영상 20편을 제작 지원한다. 올해 유튜브 채널에 최적화한 쇼츠 영상부문을 추가해 채널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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