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NH농협은행
삼척 출신인 김용욱 농협은행 부행장(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이 올해 퇴임을 앞두고 강원도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용욱 부행장은 이날 도청에서 김진태 도지사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부행장은 강릉고와 강원대 사회학과를 졸업,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장, 농협은행 준법감시부장,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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