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SC제일은행
한국에서는 SC제일은행이 '경제 교육'과 '취·창업 지원' 중심으로 퓨처메이커스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이니셔티브 출범 전인 2015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경제 교육'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그간 금융지식과 돈 관리 방법을 교육받은 초·중등학생은 3만6000명에 달한다.
퓨처메이커스는 글로벌 전략과 각국 지역의 기획과 실행력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프로젝트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단순히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게 공통의 목표다.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인 최기훈 전무는 "지난 10년간 청소년들의 경제 이해력 향상과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경제·금융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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