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우리금융그룹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올해도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진이 만나샘 원장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이 사진 등에 노출되는 것을 고려한 우리은행의 조용한 기부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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