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고창 희망샘학교(원장 김정강)에 지역사랑성금 4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샘학교는 오는 1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캠프참여 10가족 30명에게 부모교육, 가족상담, 원예치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부모와 아동 간 관계회복, 건강한 가족을 이루기 위한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은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창단 이래 아동보호치료시설에 처음 방문했으며,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가족캠프를 실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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