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BNK경남은행
경남은행은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김해지역에 23일 'BNK봉사단'을 긴급 파견해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김해시 풍유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
활동에는 본부 부서 직원과 김해지역 영업점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최대식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경남에 침수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해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슴 아팠다"라며 "이번 수해 복구지원 봉사활동이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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