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거모복지관을 통해 조금씩이라도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었습니다.
다만, 경제적인 부분의 한계로 마음만큼 넉넉히 나눔하지 못하고 있던 터에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의 안내를 통해
'기부를 위한 기부' 사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복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고생하는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복지관과 함께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나눔 활동 준비 모습>
안녕하세요! 이번 나눔 활동을 함께 하게 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이렇게 지역의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에 참여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나눔 활동을 복날을 맞이하여 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이어오고 있던 사장님들과 준비하고 진행한 활동입니다.
사전에 사장님과 나눔 활동과 관련하여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과 지역의 이웃들이 더 따뜻하고
바삭한 치킨을 드실 수 있을지 일정을 고민하는 사장님의 모습에 한 번 더 마음이 따뜻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함께 논의하고 날짜를 나누어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런 소통과 노력 덕분에
어르신들과 지역의 이웃들이 맛있게 치킨을 드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장님과 복지관에 나눔의 추억을 선물해 주신 은행연합회와 뱅크잇 '기부를 위한 기부' 사업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나눔 활동 사진>
복날을 맞아 나눔 활동을 진행하여 활동 당일에는 치킨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원래 출근하던 시간보다 앞당겨 출근하여
따뜻하고 맛있는 치킨을 드실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복지관 선생님에게 전달하였고
복지관에서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눔 해주셨습니다.
기억에 남은 건 나눔활동 틈틈이 복지관 선생님을 통해 볼 수 있었던 해맑게 치킨을 먹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웃고 계신 어른들의 모습, 그리고 어르신들이 써주신 감사 쪽지를 보며 '아침부터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하는 뿌듯함이 들었습니다.
이런 나눔의 기회를 마련해준 은행연합회와 함께 진행해주신 복지관 선생님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더 발전되고 성숙한 나눔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나눔 활동 감사 인사 전달>
<나눔 활동 홍보 사진_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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