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우연히 친정어머니와 반찬가게를 하게 되었고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돌봐 도움이 되고자하였는데
복지관을 통해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고 이렇게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더 많은 분들께 나눔의 기회가 와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반찬 하나, 한 끼겠지만
그 반찬이 소중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된다는 것을 알고 나니
더욱 더 책임감이 생겨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려고 노력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돌봐달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좋은 일 꾸준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한 명을 시작으로 나눔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권유하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나눔활동이 얼마나 큰 기쁨,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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