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현재에도 지역의 취약 아동 가정을 위해 매월 1회, 10판의 피자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처음 인제군사회복지관에서 '기부를 위한 기부' 사업을 권하셨을 때 저는 더 많은 지역의 취약 아동 가정에
제가 나눔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고물가로 인해서 외식 부담이 커지면서 대중적인 피자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는 도리어 어려운 음식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피자를 먹는 날만큼은 특별하고도 기대가 되어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고,
이러한 기억들이 쌓여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눔 활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인제군사회복지관 홈페이지 <인제군 사회복지관 (inje.or.kr)>
- 인제군사회복지관 9월 소식지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5주 동안 매주 10판의 피자를 인제군사회복지관을 통해서 인제군 관내 취약 아동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매주 다른 피자를 만들면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길 바랬습니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서 저는 '사장님의 후원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씀해주신 인제군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후원을 하고 있는 저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지역사회가 공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토니스 피자의 영향력을 넓히고자 합니다.
생계비와 나눔 활동 지원금을 주신 뱅크잇 관계자분들과 토니스 피자와 함께 해주신 인제군사회복지관 관장님 이하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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