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을 포함해 여건이 되는 한 지역에 많은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만 잘 사는게 아니라 더불어 같이 잘 살아야 진짜 기쁜거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지역 재개발로 저희도 빵집을 운영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지다보니 더 많이 베풀고 살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철산복지관이 제안하여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에 오랫동안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더 못하는 부분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좋은 기회로 준비하게 되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매월 생신 때만 어르신들을 챙겼는데 이번에는 어르신들이 평소에 좋아하실만한 품목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더 보람된 마음으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 나눔 활동 후기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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