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나눔을 해오던 해운대구장애인 복지관의 담당자를 통해 뱅크잇 지원 사업을 소개 받았습니다.
소외된 이웃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복지관뿐만 아니라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하고 용기와 희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뱅크잇 담당자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해운대구장애복지관 후원 소식 http://togetherhaeundae.or.kr/?pagecode=P000000085&gubun=DS&command=View&idx=2096
뱅크잇 '기부를 위한 기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에 1달에 1번씩 후원해오던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외에도
보육시설인 박애원과 희망의 집에도 나눔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해주시는 분들께서 다가오는 분식데이를 손꼽아 기다려주신다는 담당자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날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지금의 마음 변치 않고 꾸준하게 후원하고 싶습니다.
박애원과 희망의집에서는 금요일 저녁으로 항상 먹던 식사가 아닌 특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순수함을 지닌 아이들이 앞으로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음식으로나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 나눔 품목_분식세트 >
< 분식세트 전달 >
< 복지관 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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