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킷금융교육을 알게 된 후로
아이들과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저희 부부는 돈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도
얽힌 실타래 마냥 시작점을 찾는 것 조차 어려웠습니다ㅡ
그런데,
이렇게 쉽게 길을 닦아 주시니 매번 감탄합니다!!
여러 전문가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이겠지요?
5월 선정책 살까말까를 읽고 돈을 사용하여 취하게 되는 가치, 효용에 대해 다시 한 번 이야기 나눌 수 있더라고요.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보물같은 책이었습니다. 게다가, 취향저격 만화 형식으로!
두고두고 잠자리에도 읽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구재를 활용한 수업을 하면서
아이가 '꼭 필요한 것'과 '갖고 싶어서 매번 생각나는 것'에 대해 구분할 수 있게 된 듯 합니다. 한 시간 정도 활동했을 뿐인데 너무도 자연스럽게 말이죠.
또한 발표를 부끄러워하는 아이인데,
자기 발표를 리마인드 해주시는 선생님 말씀에 빙긋이 웃고 즐기더라고요?
아이 스스로의 발표력 성장에도 도움 받았으리라 짐작해봅니다.
이토록 괜찮은 프로그램 ,다음 달도 신청해야 하겠습니다! 매번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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