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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BOOKiT 1기] 어썸북키즈 2회차 활동 후기

[ 독서 금융교육 ] [ 후기 ] 2025.06.30



1. 진행 일정 및 참여 인원

2025년 6월 29일 (일)

아동 2명 & 학부모 2명 (총4명)


2. 활동에 활용한 도서 및 활동지 & 교구재 

(1) 박연휘 (만5세)

- 도서 ‘돈은 어떻게 벌까요?’

- 독후활동지

- 홈 아르바이트


(2) 박지후 (3학년)

- 도서 ‘오늘은 용돈 버는 날‘

- 독후활동지

- 홈 아르바이트


3. 활동 방식 및 활동 내용

: 부모와 아동이 도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지를 작성하고, 홈 아르바이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계약서를 작성함.


(1) 박연휘

-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서 “일”에 대해 생각해 보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습니다. 연휘는 어른이 되어 재미있는 책을 만들어 파는 것, 멋진 기계를 개발하는 것, 유튜버가 되어 돈을 벌고 싶다고 합니다. 

- 홈 아르바이트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가족에게 도움이 되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일에 대한 적정 대가가 얼마일지 의견을 나누고 합의하여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한 주간 유치원에서 신었던 실내화를 주말에 스스로 빨래하고 3000원, 그리고 스팀 청소를 하면 4000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2) 박지후

- 독후활동을 통해 만약 알뜰장터를 열게 된 다면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지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본인에게는 더이상 큰 효용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살 만한 가치가 있을 만한 것이 무엇일지,  어떻게 상품을 소개할 것인지 고민하고, 원가와 현재 거래되는 중고가격, 상품의 상태 등을 따져 적정 가격을 책정해 보았습니다.

- 홈 아르바이트를 활용하여 집안일에 관심을 갖고 가족의 일을 분담하며 가족에 보탬이 되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하였습니다. 또한, 엄마 아빠를 위해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면 1000원, 자동차 손세차를 도울 경우 2만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4. 새롭게 배우게 된 내용

홈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과 일 등에 더 관심을 기울이며  자기의 용돈과 자산, 자신의 능력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한 시야가 넓어질 수 있었습니다. 


5. 참여 학부모 및 아동 소감

: 홈 아르바이트 교구재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하는 당연한 일과, 가족 모두 공동으로 부담해야 할 일,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몫을 적극적으로 스스로 찾아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가정에서부터 그 역할을 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 필요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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