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이들도 엄마들도 섭섭하고 아쉬운 시간이었어요.
그동안의 활동들을 돌이켜보니 모든 활동들이 다 기억에 남을 만큼 의미가 깊었습니다.
선정된 책들이 다 재미있고 좋은 책들이라 책을 읽는데에는 거부감이 없었는데 워크지 활동은 아직 쓰기가 미숙한 예비 초등학생들이라 힘들어 했었어요.
하지만 주차가 거듭될수록 적극적으로 의견도 내고 또 쓰는 활동에 거부감이 많이 사라져서 북키트 활동을 하며 많이 성숙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도 엄마들도 일정을 맞추고 활동을 하느라 고생이 많았던지라 자체적으로 수료증을 만들어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초등 그룹에 다시 한번 더 도전해 보고 싶어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뱅크잇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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