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독서금율 교육이었어요요
부자가 된 알렉산더라는 책을 먼저 읽고 안전금고 만들기 활동을 기다렸습니다. 책은 우리에게 있는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 아이가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책에 나온 화폐 단위가 우리가 사용하는 것 과 달라서 얼마나 큰 금액인지 잘 몰라서 여러번 이여기 하면서 책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러면서 각 국가의 화폐에 대해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금융 수업은 줌으로 참여 했고, 주로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지켜 봤습니다. 안전 금고를 만드는 것을 굉장히 재밌었고 중간에 돌리는 부분은 어려워 했는데 끝까지 선생님이 남아서 설명 하셔서 도움을 받아서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 하는 것은 어려워 했는데, 선생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으로 수업을 참여 했고, 선생님의 아이들의 질문을 기억해서 대답해 주시는 것을 보고 관심 갖고 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래 아이들이 만나서 이해한 것과 생활 에서의 금융 내용을 이야기 할 때 조금 더 관심 갖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대답을 생각해 내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이후 설날에 받은 세뱃돈을 안전 금고에 모아 놓고 평일에 은행에 함께 가서 저금하자고 했습니다. 안전 금고에 대한 신뢰가 높아서 은행 보다는 자신의 금고에 보관하겠다고 하여서 지금은 안전 금고에 새뱃돈 있답니다.
책과 활동 모두가 아이들이 좋아하고 평소에 있는 일들을 다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나면 배운 내용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계속 대화하고 확장한답니다. 이 활동 이후에 확장되는 이야기와 활동들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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