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관련 카페에서 ‘PLAY BOOKiT’ 를 알게 되어 신청하고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가까이 마트가 있어서 방학때마다 전단지를 오리고
필요한 물품, 먹고 싶은것을 큰종이에 붙여서 마트가서
카트에 직접 담아보고 계산까지 해보는 활동을 했는데
이번엔 책을 통해 시장의 종류와 물건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알게 되어 아이가 더 신나했습니다.
발표가 하고 싶어 계속 손을 들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도
잘 들으며 자기의 생각과 같다, 다르다 표현도 했어요.
엄마를 위해 햄버거 만들기로 결정하고
집에 무엇이 있는지 물어보고 없는 것만 리스트 작성해서
마트카트에 담고 영수증까지 작성했어요!
수업이 종료되고도 다른메뉴로 놀이도 하고
햄버거는 주말에 마트가서 장보고 꼭 엄마에게 해줄꺼라며
잊어버리지 않게 현관 앞 중문에 딱 붙여놨어요!
수업 끝나자마자 “엄마 다음달도 꼭 신청해죠~”
하네요 ㅎㅎ
주제며 활동들이 7세인 저희 아이가 참여하기에 딱 좋았어요!
유익한 프로그램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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