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도 홈 알바생이 생겼습니다~
매 번 아이에게 신용 카드로만 결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돈에 대한 실체감이 없어서 돈이 무엇인지 조차 궁금해하지 않는 것 같았는데 지난 달 금융독서활동 시작한 후론 돈의 존재와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은 작은 집안일을 돕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가면 점점 부자가 되어가지 않을까 생각되요~
그래서 드디어 오늘 3월달 첫 알바비 1,000원을 받았습니다 ! 다음달엔 이 돈을 어떻게 굴릴 수 있을까를 배울 거 같아 더 기대됩니다~ 즐거운 금융독서활동 앞으로도 잘 이어가겠습니다 ! 좋은 교육의 기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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