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화면으로

2월 에 돈의 개념에 대해 알아봤다면  3월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활동지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활동지안내 덕분에 엄마 혼자서도 어떤 내용들을 어떻게 정리해줘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일의 종류 중 설명하기 까다로웠던 '서비스' 개념을 책의 예 를 참고하여 설명하니 조금 수월하게 알려줄 수 있었고

'세금' ,' '최저임금' , '위조' 같은 개념 및 어휘도 알려 줄 수 있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거리 찾기 활동은 의외로 정하기가 어려웠는데 결국 안내지의 예시들을 거의 참고했다.

온라인 수업을 참여 할 수 있었다면 다른친구들은 어떤 것들을 일거리로 정했는지 들어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워터마크를 설명하려다보니 우리나라 지폐 속 문양들을 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되었고, 세계 화폐 단위도 알아보는 등의 확장활동도

하게 되었다. 활동지 활동을 하다보니 엄마도 조금 느는 듯 하다.